‘과하지 않게, 본질에 가깝게’

루멘 스튜디오 소개

우리는 빛이 만든 여백을 연구합니다. 자연광, 간결한 구성, 그리고 피사체의 호흡.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 본질을 또렷하게 합니다.

연락처: +82 10-3945-1287 이메일: hello@lumenstudio.kr

역사

2016 — 작은 창고의 빛
낡은 창고를 개조해 첫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오후 3시의 사선광을 위해 벽 하나를 비워두었습니다.
2019 — 미니멀 라이팅 레퍼런스
하나의 키라이트와 반사판만으로 ‘적은 장비, 더 많은 집중’의 세팅을 정립했습니다.
2022 — 자연광 아카이브
계절과 시각에 따른 자연광의 변화를 데이터로 기록하고, 프로젝트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 — 새로운 챕터
디지털과 필름의 지점을 잇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로 본질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미션

루멘 스튜디오는 피사체의 이야기가 가장 밝게 보이도록 복잡함을 덜어냅니다. 사진은 조용하지만 또렷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누구의 말보다 빛의 논리를 따릅니다.

부드러운 창문 빛 아래 놓인 미니멀 정물, 유리와 클레이 오브젝트에 드리운 확산 그림자

작지만 단단한 팀입니다. 각자의 시선과 손끝이 하나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포토그래퍼 민서, 부드러운 빛 아래 미소 짓는 초상
민서
포토그래퍼
프로듀서 지후, 깔끔한 배경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초상
지후
프로듀서
리터쳐 유나, 매트 톤으로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초상
유나
리터쳐
사운드 카드는 오디오 없이 감정-텍스트로 인사를 전달합니다.

프로세스

상담부터 최종 납품까지 4단계. 복잡하지 않게, 더 정확하게.

1. 컨셉 합의

톤·무드·용도를 정리하고 레퍼런스를 공유합니다.

2. 라이팅 리허설

자연광/인공광 조합을 리허설로 검증합니다.

3. 촬영

현장 운영은 조용하지만 리듬감 있게 진행합니다.

4. 리터치 & 납품

결을 살리고 과장을 덜어내며 보정합니다.

스튜디오

빛이 잘 드는 북향 창, 고정형 디퓨저, 무광 소재 소품으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북향 창과 디퓨저가 설치된 깨끗한 미니멀 스튜디오 공간, 무광 텍스처와 차분한 팔레트
주소: 서울 성동구 촬영 문의: +82 10-3945-1287 작업시간: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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